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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교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로마서 2강로마서 1:1-7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서신의 서두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사도로 소개하며, 그가 전하는 복음이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을 통해 이미 예언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당시 로마 사회에서 노예는 하찮은 존재로 여겨졌으나, 바울은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힙니다. 이는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주님께 맡기고 순종하는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설교는 바울이 셋째 하늘을 경험하며 얻은 확신이 그의 헌신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짚습니다. 그는 만왕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알기에 세상의 어떤 핍박이나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을 하지만, 인간이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는 없음을 지적합니다. 진정한 구원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우리는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택하심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자유의지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아니면 육신의 게으름과 욕심 때문에 사명을 외면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8.1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로마서 1]
로마서사도행전 9:1-9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로마서 1]

이 본문은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중 다메섹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며 바울로 회심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그는 율법으로 무장한 권력자였으나, 하늘에서 내리는 빛과 음성을 통해 자신이 박해한 자가 살아 계신 하나님임을 깨닫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지금까지 자랑하던 모든 특권과 지위를 버리고, 복음을 위해 자신을 완전히 드리는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설교는 바울이 세상의 권세와 명예를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섬기는 겸손한 태도를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유대인 정체성과 로마 시민권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이전에는 적대시하던 성도들을 형제로 받아들이고 그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또한 바나바가 그를 신뢰하고 교회에 소개해 준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악한 자를 사용하셔서 복음을 확장시키셨는지 보여줍니다.

우리는 바울의 회심과 그 이후의 삶을 통해, 세상의 가치보다 영적인 충만을 우선시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는 이유와, 우리가 받은 구원의 은혜를 어떻게 목숨으로 갚아야 하는지 생각해 볼 때, 우리는 과연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 질문하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7.18
심판 자 되신 그리스도
요한복음

심판 자 되신 그리스도

오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의 권한을 모두 받으셨고,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어 심판에서 벗어났음을 밝힙니다. 많은 성도가 형식적인 예배나 선행을 통해 상급을 받으려 하지만,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순간 이미 결정됩니다. 따라서 사후에 받는 심판을 두려워하기보다, 현재 영생을 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권세와 영광을 아버지께로부터 받아 왕이 되셨고, 이로써 사망의 권세가 무너졌습니다. 성도는 사탄의 공격이나 세상의 고난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데, 이는 이미 구원이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의로 세상을 살아가며 복음을 거절하거나, 구원의 기회를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곧 심판의 기준이 되며, 그 말씀을 듣지 않고 거부하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성도는 성경이라는 내비게이션을 따라 길을 이탈하지 않고 인내하며 견뎌내야 합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1.7.11
누구의 종입니까
마태복음

누구의 종입니까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깊은 의미를 되짚으며,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살아야 하는지를 다룹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그 나라와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자신의 필요와 이익을 먼저 구하며, 하나님을 설득하거나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외식적인 신앙을 드러내곤 합니다.

진정한 기도는 은밀한 골방에서 가면을 벗고 하나님과 정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모세에게 알려주신 ‘야훼’라는 이름은 십자가의 대속 사건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받은 은혜를 자신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통로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과 욕심을 내려놓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다면, 우리는 그분의 종으로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1.7.4
하나님의 절기 초막절
성막설교 10강

하나님의 절기 초막절

이 본문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의 역사적 유래와 제사적 의미를 살펴봅니다. 초막절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공급하신 은혜를 기억하며, 수확의 완성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하는 축제입니다. 또한 이 절기는 과거의 사건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 언약의 갱신을 의미하며, 끝과 시작을 동시에 상징합니다.

설교는 초막절의 다양한 의식들이 지닌 깊은 영적 의미를 짚습니다. 버드나무를 가져오는 것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며, 성전 주위를 도는 행위는 구원에 대한 간절한 갈망을 드러냅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초막절에 '세상의 빛'이라고 선포하셨을 때, 형식에 매여 있던 종교인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상식에 갇혀 있어, 진리를 만나도 오히려 공격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우리는 초막절이 일시적인 장막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영원한 집을 소망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여전히 육적인 생각과 기존 지식에 사로잡혀 진리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묻습니다. 형식과 관습 뒤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태도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1.5.30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
성막설교 9강

하나님의 절기 대속죄일

오늘 말씀은 유대교에서 가장 엄숙한 절기인 대속죄일의 의미와 그 안에서 행해졌던 대제사장의 복잡한 제사 절차를 다룹니다. 본문은 대제사장이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 정결한 세마포 옷으로 갈아입고 손과 발을 씻으며 자신의 죄와 가족의 죄를 먼저 고백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또한 죄를 전가받은 염소를 광야로 보내는 의식을 통해, 당시 백성들이 얼마나 긴장하고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 섰었는지 그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설교는 이러한 구약의 제사 의식이 단순한 종교적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속죄를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였음을 짚습니다. 대제사장이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연습했던 것처럼, 하나님은 죄 사함을 받는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인지 강조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드리는 동물 제사는 죄를 유보할 뿐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음을 선포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으며, 손과 발을 씻듯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함을 지적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단순히 지식으로 알 뿐, 그에 대한 감사와 경외를 잃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봅니다.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진정으로 성도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오늘 회개 기도를 통해 점검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5.23
여호와의 절기 나팔절
성막설교

여호와의 절기 나팔절

이 본문은 이스라엘의 절기 중 하나인 나팔절의 유래와 의미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대력의 7월 초하루에 해당하는 이 날은 나팔을 불어 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성회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루 종일 쉬며 희생 제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설교는 이 나팔절이 단순한 종교적 의식을 넘어, 천지창조의 완성과 메시아의 재림을 기다리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합니다. 특히 나팔 소리가 심판과 구원을 구분하는 날을 알리는 신호이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설교는 형식적인 예배와 헌금이 아니라,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 것과 믿음이 핵심임을 지적합니다. 나팔절의 제사 규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겉치레가 아닌 진심을 원하신다고 설명하며, 성도들이 절기를 그림자로 여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려야 함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의 히브리어 글자 의미를 분석하여, 그 이름 안에 십자가의 고난과 구원 계획이 이미 담겨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성경의 모든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며, 우리가 오직 그분을 보고 알아야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설교는 나팔 소리가 울릴 때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형식적인 종교 생활에 안주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깊이 이해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도록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함부로 부르지 않고, 그분의 진심을 담아 예배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죄를 판단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팔절이 주는 경고를 통해,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는지 성찰하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5.16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성막설교 7강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이 본문은 성전 안의 시장이 되어버린 환전상과 상인들을 물리치신 예수님의 행적을 다루며,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 아닌 장사의 터로 전락한 현실을 지적합니다. 제사장들이 순례객의 헌금을 착취하고, 흠이 있는 제물만 통과시키는 부패한 모습 속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이 더럽혀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세상의 태도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진정한 예배가 얼마나 귀한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우가 명령 없이 다른 불을 드려 죽임을 당한 사건을 통해, 직분과 옷을 입었더라도 삶의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그들은 제사장으로서의 거룩함을 잊고 세상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지 못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를 멸시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예식상의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도 변하지 않은 인격과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일어난 심판입니다.

설교는 성도가 입은 의의 옷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직분이나 보수로 여기지 않고, 십자가의 은혜를 믿으며 한치의 오차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는 태도는 무엇인지 성찰하게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5.9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성막설교 6강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이 본문은 헤롯 성전의 주요 장소들을 통해 성경 속 사건들이 일어난 배경을 살펴봅니다. 솔로몬 행각은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기적이 일어난 곳이며, 여인의 뜰에서는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을 구원하시고 외식적인 헌금을 지적하셨습니다. 또한 성전 꼭대기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신 사건과 대법정에서 예수님이 침묵하신 이유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설교는 이러한 장소들이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영적인 교훈을 주는 공간임을 강조합니다. 베드로가 거인을 고친 후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돌린 것처럼, 성도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기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또한 여인의 뜰에서 예수님이 외식하는 자들을 책망하신 것처럼, 하나님 앞에서의 은밀한 헌금이 진정한 신앙의 모습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대법정에서 침묵하신 것은 상대방이 진리를 이해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이는 우리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자신의 신앙 생활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돕는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 보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TV나 소설을 보는 시간보다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살아갈 것을 질문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5.2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성막설교 5강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이 본문은 헤롯 대왕이 유대인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규격을 무시하고 성전을 확장한 역사적 배경을 다룹니다. 헤롯은 외로운 에돔 출신으로 정치적 야망을 성전 건축이라는 외형적 웅장함으로 포장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의 욕심으로 성전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그의 아들들인 아켈라오와 안디바의 통치와 살롬의 요청으로 세례 요한을 죽이는 등, 헤롯 가문의 잔인함과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속성이 반복적으로 드러납니다.

설교는 베데스타 연못에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사건과 사도 바울이 성전으로 끌려가는 상황을 통해 성도의 신앙 태도를 짚습니다. 베데스타 연못의 물에 의존하던 병자와 달리,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도 세상의 해결책에만 매달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지적합니다. 또한 바울이 이방인을 성전에 데려왔다고 오해받아 폭행을 당하는 과정에서, 유대인들이 율법의 형식과 선민 의식에 사로잡혀 진정한 복음을 거부하는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막이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진리를 상기시키며, 세상의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4.25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성막설교 4강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이 본문은 모리아산을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의 성전 역사와 그 안에 담긴 영적 의미를 다룹니다. 아담의 창조부터 아브라함과 이삭의 제사, 다윗의 법궤 이동 실패, 솔로몬의 성전 건축, 바벨론 포로 이후 스룹바벨 성전 재건에 이르기까지, 성막과 성전이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임을 밝힙니다. 특히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잘못된 방식으로 옮기려다 우사가 죽는 사건을 통해, 인간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자와 준비된 자가 받는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합니다.

설교는 성전이나 교회 건물의 화려함보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만남이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다윗이 전쟁의 피를 흘린 자로서 성전을 짓지 못했던 것처럼, 인간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고난을 핑계로 삼아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스룹바벨 성전 건축 과정에서 겪었던 방해와 고난은 사탄의 공격이자 하나님께서 이길 힘을 주시는 기회였음을 보여줍니다. 성도는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발견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과 함께 해결해야 하지만, 타인의 관계에서 죄를 찾으면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말세에 살고 있는 성도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습니다. 입으로만 기도하고 기뻐한다고 말하기보다, 삶의 모습으로 쉬지 않는 기도와 항상 기뻐하는 태도를 보여야 함을 제시합니다. 성도가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을 완전히 알고 그 사랑을 경험하며, 험한 세상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리워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4.18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성막설교 3강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장면과, 그 과정에서 수많은 여인들이 슬피 우는 모습을 보며 하신 말씀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울지 말고 자신들과 자녀들을 위해 울라고 말씀하시며, 성벽 안의 권력자들이 성 밖의 연약한 백성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성문이 단순한 출입구가 아니라 재판과 만남의 장소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는 성벽의 의미를 짚습니다.

설교는 구약 시대의 성막이 신약 시대의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이제 성령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 바로 성도 자신임을 밝힙니다. 성막이 하나님께서 보여준 대로 정확히 지어야 하듯, 우리의 삶과 예배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해야 함을 지적합니다. 세상의 눈으로 볼 때 악인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역사와 기준에 따라 판단할 때 그것이 진정한 승리가 아님을 분별하도록 권면합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죄를 조심하며 거룩함을 유지해야 하며, 모든 삶의 장소가 하나님을 기념하는 예배의 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겪는 고난과 세상의 혼란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성도로서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와 삶의 자세는 무엇인지 깊이 묵상해 보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