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성막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는 길에 가슴을 치며 우는 여인들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울지 말고 그들과 그 자녀를 위해 울라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은 사람이 아니라 성벽 밖 백성 전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말씀대로 훗날 로마와의 전쟁에서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무너지고, 백성들은 잔인한 고난을 당합니다. 이는 오래전 한 선지자가 예언한 그대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사람이 하는 일은 목적이 다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죽여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음에 내어주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예언대로 오시고 죽으셨듯, 다시 오신다는 약속도 그대로 이루어지니 그날을 준비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