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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종려주일]
예레미야예레미야 13: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종려주일]

이 본문은 선지자 예레미야가 허리에 띠를 두르고 물가 바위 틈에 숨겼다 썩어버린 띠를 꺼내는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강퍅해진 백성의 상태를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이 우상을 섬기고 마음을 돌이키지 않자, 더 이상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심판하겠다고 선포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당연시하며 자신의 영광만을 추구하는 교만이 결국 썩은 띠처럼 무용지물이 됨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이러한 심판의 맥락에서 성도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신앙의 태도를 짚습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높이고 의를 세우려 할 때 하나님은 낮추시지만,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것은, 성도가 죽음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천국을 향해 인내하며 살도록 용기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설교는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묻습니다. 도둑같이 오시는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성도는 지금 악한 자와 영적인 싸움에서 믿음을 지켜야 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의 파도 속에서도 예수님의 손을 놓치지 않고, 빈 무덤의 증거를 통해 부활의 소망을 붙들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4.19
사다리가 되어 주신 그리스도
믿음의 계단 7강에스겔 47:1-5

사다리가 되어 주신 그리스도

오늘 말씀은 성도들의 신앙이 다양한 단계를 거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꽃밭 신앙부터 독수리 신앙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믿음의 계단 위에 서 있는 성도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사다리가 되어 주셨음을 밝힙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죽음을 기꺼이 받으셨다는 놀라운 사랑과 희생이 이 사다리의 기초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이 놀라운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며, 오히려 세상의 권세와 명예를 위해 하나님과 흥정하거나 육의 편안함을 간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분별하지 못해 실족한 것처럼, 베드로가 자신의 힘을 믿고 예수님을 부인했던 것처럼, 우리는 여전히 사탄의 유혹과 세상의 미로 속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심판하실 수 있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인내하시며, 성도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사다리를 올라가지 못하고 머뭇거리며 세상에 동조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에 응답하여 믿음의 계단을 힘차게 오를 수 있습니까?

조춘숙 목사님 · 2020.4.12
창공을 나는 독수리와같은 성도
믿음의 계단 6강에스겔 47:1-5

창공을 나는 독수리와같은 성도

이 본문은 독수리가 낡은 부리와 발톱을 벗어내고 새로운 것으로 갈아치우며 더 높은 창공을 나는 과정을 통해 성도가 가져야 할 영적인 인내와 단련의 모습을 비유합니다. 또한 모세가 왕자의 신분에서 광야의 목동으로 내려가 교만함을 벗고, 아브라함이 가장 아끼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을 통해 참된 믿음이 어떻게 완성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도의 성숙이 쉬운 과정이 아님을 지적하며, 자신의 의와 인간의 본능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고된 훈련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특히 자신의 헌신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먼저 인정해야 하며, 불평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동행하심을 믿어야 한다고 전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결단처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맡길 때 비로소 참된 부활의 신앙과 축복을 경험하게 됨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교만을 이겨내고 독수리처럼 높은 창공을 날 수 있는 신앙을 갖추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자신의 것을 과감히 내려놓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4.5
세상의 파도를 이기는 성도
믿음의 계단 5강에스겔 47:1-5

세상의 파도를 이기는 성도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태운 배가 심한 풍랑을 만나자 바다 위를 걸어 오시는 장면을 다룹니다. 제자들은 눈앞의 거친 파도와 공포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권능과 구원을 잊어버리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고 바다를 잔잔하게 하심으로 자신이 창조주임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도가 세상의 파도를 이기려면 머리로만 믿음을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행위로 드러내야 함을 강조합니다. 베드로가 파도를 보고 두려워하여 빠진 것처럼, 인간의 연약함과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인내와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믿음을 작은 배가 아닌 군함처럼 키워야 하며, 깊은 강물처럼 조용히 헌신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성숙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영적인 잠을 자지 않고, 죽도록 충성하며 믿음의 행위를 보여야 하는지 묻습니다. 또한 깊은 강이 되어 예수님께서 아끼시는 성도가 되기 위해 인내와 겸손, 기도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질문합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3.29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성도들
요한일서

하나님께로부터 나는 성도들

이 본문은 사탄이 인간을 미혹하여 구원을 방해하는 방식과, 성도가 이를 분별하여 깨어 있어야 할 이유를 다룹니다. 사탄은 복음의 진리를 가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이 비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또한 세상의 종말 징조와 이단의 만연, 그리고 도덕적 타락이 심화되는 현실을 통해 영적 각성이 시급함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사탄이 성도의 마음에 작은 균열, 즉 죄의식을 자각하게 하는 '칼자국'을 내어 결국 영적으로 썩게 만드려는 전략을 사과에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내면이 썩어 들어가는 삶이 아니라, 사탄의 공격을 견디며 하나님께 보호받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를 위해 성도는 술이나 혈기에 취하지 않고 믿음과 사랑의 호신경을 갖추어 영적으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사탄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빛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1.12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의 신앙을 가진 성도
믿음의 계단 4강에스겔 47:1-5

높은 산과 깊은 골짜기의 신앙을 가진 성도

이 본문은 사도 바울의 생애를 통해 신앙인이 겪는 영적 고비와 내면의 갈등을 다룹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는 율법주의자로 살았으나, 회심 후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고난을 감당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간적인 연약함과 죄의 유혹 속에서 끊임없이 싸워야 했으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설교는 신앙이 높은 산처럼 충만한 순간과 깊은 골짜기처럼 연약해지는 순간을 모두 경험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영적으로 충만할 때 교만하지 않고, 고난의 골짜기에 떨어졌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는 지혜가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사탄의 미혹과 거짓된 복음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임을 지적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말과 행위가 영혼의 생사와 죽음을 결정할 수 있는 중대한 책임이 있음을 어떻게 인식해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20.1.8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신년예배]
누가복음누가복음 13:6-9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신년예배]

이 본문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를 둘러싼 주인과 과수원지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은 땅만 차지하고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를 베어 버리라고 명하지만, 과수원지는 한 해만 더 기회를 주면 거름을 주고 땅을 파서 열매를 맺게 하겠다고 간청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성도들을 위해 인내와 기회를 구하는 중보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이러한 영적 현실을 성도들의 삶에 적용하여, 현재가 하나님께서 주신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합니다. 무화과나무가 잎사귀만 무성하고 실제 열매가 없는 상태라면 결국 장작이 되어 버림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며, 성도는 회개와 헌신,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지나간 과거의 실패나 후회에 머무르기보다는, 주어진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며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임을 설명합니다.

성도는 자신이 받은 은혜와 은사를 어떻게 활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 성찰해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자신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고, 더 이상 잎사귀만 무성한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며, 주어진 한 해를 의미 있게 채우기 위해 어떤 결단을 내려야 하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20.1.5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송구영신예배]
신명기신명기 28:1-14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송구영신예배]

세월의 흐름 속에서 후회와 다짐을 반복하며 자존감의 부침을 겪어 온 시간을 돌아봅니다. 설교는 흐르는 시간인 크로노스와 의미 있는 시간인 카이로스를 구분하며, 예배와 신앙의 노력이 질적으로 채워진 시간이 되어야 함을 짚습니다. 자존감은 타인의 인정이나 환경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얻는 내면의 확신에서 비롯됨을 설명합니다.

위험한 풍랑 가운데서도 평온히 주무시는 예수님을 원망하는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 믿음이 없는 상태가 어떻게 공포와 불평을 낳는지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기적을 요구하기보다, 자신의 상황과 믿음을 말씀으로 명령하며 영적인 성장을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성도들이 고난과 위험의 순간을 단순히 견디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는 카이로스로 만들어야 함을 시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할 때 임하는 근원적이고 영원한 복의 약속이 제시됩니다.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며,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을 때 모든 생활 영역에서 복을 받게 됨을 전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인지하고, 주어진 시간을 기회로 삼아 자존감을 높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집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19.12.29
이는그를 믿는 자마다[성탄절]
요한복음요한복음 3:16

이는그를 믿는 자마다[성탄절]

성탄절의 기쁨 뒤에는 예수님께서 겪어야 할 고난과 죽음이 기다리고 있음을 이 본문은 밝힙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에 하신 약속을 성취하기 위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은, 사탄의 괴롭힘과 수많은 사람의 배신, 그리고 십자가의 고통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세상이 축제로만 여기는 성탄의 이면에, 하나님께서 겪어야 할 아픔과 결단이 담겨 있다는 점을 짚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배경에는 요셉과 마리아의 순종과 신뢰가 있었습니다. 죽음과도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인 마리아의 믿음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할 수 있는 성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의미하며, 이 사실을 믿는 자는 세상과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깨닫고, 그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통과 제자들의 배신을 알면서도 사랑으로 이 길을 가셨듯, 성도도 유혹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설교는 성도가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끝까지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19.12.22
뾰족하고 낮은 산 신앙을 가진 성도
믿음의 계단 3강에스겔 47:1-5

뾰족하고 낮은 산 신앙을 가진 성도

이 본문은 신앙의 세 번째 계단인 ‘뾰족하고 낮은 산’의 상태를 다루며, 요셉의 일생을 통해 영적 성숙의 과정을 조명합니다. 처음에는 알 것 같던 신앙이 말씀을 배울수록 실천의 어려움과 교만의 위험을 마주하는 단계로, 많은 성도들이 여기서 멈추거나 실족하기도 합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사명을 깨닫지 못한 채 자랑하며 가족의 미움을 사게 되지만, 이는 그를 더 큰 그릇으로 만들기 위한 연단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설교는 성도들이 자신의 헌신과 지식을 자랑하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교만을 경계합니다. 기복적인 신앙으로 복을 받으려 흥정하던 마음이 자유를 얻자마자 사라지는 현상은, 진정한 사랑이 아닌 자기 이익을 위한 신앙이었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는 강요나 상급의 위협이 아닌,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성도를 원하십니다.

이제 자신의 신앙이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복을 받기 위한 것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하여 낮은 자리로 내려가며 겸손하게 살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높이 세워주시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19.12.18
걸림돌 신앙을 가진 성도
믿음의 계단 2강에스겔 47:1-5

걸림돌 신앙을 가진 성도

이 본문은 신앙생활에서 영적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저자는 자기기만, 비생산적인 행동, 예의 없는 태도, 우선순위 혼란 등 실패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나쁜 습관을 지적하며,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생을 허비하는 원인이 된다고 경고합니다. 특히 롯의 아내가 멸망의 소리를 들음에도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된 사례와, 승리의 기쁨에 방심하여 음란과 살인의 죄를 저지른 다윗의 실패를 통해, 세상과의 결별과 인간의 의를 버리지 못할 때 겪는 치명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설교는 단순히 죄를 지적하는 것을 넘어, 성도가 왜 이러한 걸림돌에 쉽게 넘어지는지 그 심리적 배경을 파고듭니다. 기복 신앙으로 헌금하거나 성공을 바라는 보상심리, 그리고 편안한 환경에서 찾아오는 교만과 쾌락의 유혹이 어떻게 영적인 죽음을 초래하는지 설명합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다는 예수님의 말씀과 도마의 불신앙을 비교하며, 인간의 상식과 지식이 아닌 순수한 신뢰가 참된 믿음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아간의 사례를 통해 개인의 죄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킵니다.

이 설교는 독자에게 자신의 신앙이 진정한 순종인지, 아니면 세상의 성공과 쾌락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지는 않았는지 깊이 성찰하도록 유도합니다. 화려한 꽃밭 신앙을 벗어나 걸림돌을 치우며 믿음의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 현재 내면에는 어떤 욕심과 고집이 자리 잡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걸림돌을 직시하고 치우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기쁨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춘숙 목사님 · 2019.12.15
꽃밭 신앙을 가진성도
믿음의 계단 1강에스겔 47:1-5

꽃밭 신앙을 가진성도

이 본문은 에스겔의 환상을 통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점점 깊어지는 과정을 묘사하며, 신앙이 연약한 단계에서 성숙한 단계로 성장하는 과정을 비유합니다. 또한 독수리 신앙과 꽃밭 신앙을 대비하여, 세상의 화려함과 안락함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영적 전쟁에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갖추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의로움이나 물질적 복을 자랑하기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희생에 조건 없이 감사하는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탄의 유혹과 세상의 욕심에 휩쓸려 바벨탑을 쌓듯 교만해지거나, 소돔과 고모라처럼 죄를 당연시하는 어두운 심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영적 분별력을 키우고 자유지로 죄와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의에 이르는 변함없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서리 한 번에도 시들 수 있는 꽃밭 신앙을 버리고, 어떤 풍파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우뚝 서 있는 거목 같은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조춘숙 목사님 · 2019.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