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노라
전염병이 관계와 삶을 흔들고, 예배당에 마음껏 나올 수 없는 시절이 이어집니다. 그 자리에서, 정말 그리스도와 복음이 절실한 사람이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로마 성도들이 이미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오래 교회를 다니며 안다고 여기는 순간 마음이 굳어지고 은혜를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세상 사람보다 오히려 그 사람 자신이 먼저 들어야 하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바울처럼, 성도는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어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 믿음이 자라 삶으로 드러나는 것도 다 구원의 과정입니다. 사람과 환경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내하는 신앙을 붙들라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