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사명
마가복음 5강마가복음 3:13-19
지난번 보던 자리
제자들이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했다고 항의합니다. 예수님은 손 마른 사람을 고쳐 주시며,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물으시지만 그들은 대답하지 못합니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선언하신 것은, 형식적인 안식이 아니라 참된 안식을 주시겠다는 뜻입니다. 진리를 듣고도 자기 생각을 바꾸지 않는 완악함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그 길에서 멈추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함께 있게 하시고, 전도하게 하시며, 귀신을 쫓는 권능을 주시려고 부르셨습니다. 가룟유다는 회개하지 않아 그 자리를 잃었고, 베드로는 세 번 부인한 뒤 통곡하며 돌이켰습니다. 죄는 잊혀지지 않지만, 그 죄를 회개하느냐 아니냐가 완전히 다른 열매를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