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전도서 17강전도서 9:1-10
지난번 보던 자리
세상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고, 사람은 그것을 잠시 맡은 청지기일 뿐입니다. 주인의 뜻을 몰라 재산을 움켜쥐고 가난한 이를 외면했던 청지기가 있었고, 주인의 마음을 깨닫고서야 나누어 주기 시작한 청지기가 있었습니다.
솔로몬도 자신이 누린 왕의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서 잠시 맡기신 것임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나누지 않고 자기 것인 줄 알고 살았던 시간이 죄였다는 것을, 죽음의 다리 앞에서야 알게 된 것입니다. 어둠 속 동굴에서는 재물의 많고 적음으로 자신을 특별하다 여기지만, 그리스도의 빛으로 나오면 그 모든 자랑이 부끄러운 것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왕의 권세로 호령하던 시간은 죽은 사자처럼 아무 의미가 없었고, 핍박받던 하나님의 백성은 날마다 돌이킬 수 있는 살아있는 개처럼 귀한 인생이었습니다. 날마다 자신의 의를 죽이고 하나님의 의에 의지해야 그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인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