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닫지 못하는 지혜자
전도서 16강전도서 8:9-17
지난번 보던 자리
악인이 벌을 받지 않고 잘 사는 것처럼 보이고, 의인이 오히려 고난을 당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즉시 심판하지 않으시니 악인들은 더 담대하게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오래 살아도 사람은 결국 죽고, 몸은 흙으로 혼은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집니다.
즉각 심판하지 않으심은 하나님의 무관심이 아니라 스스로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는 인내입니다. 세상에서 오래 사는 것과 풍요를 누리는 것은 진짜 복이 아니며, 진정한 장수는 그리스도를 믿어 영원한 나라에서 사는 것입니다. 솔로몬 자신도 권세와 재물을 다 가지고도 밤잠을 설칠 만큼 외롭고 허탈했고, 뒤늦게야 하나님을 떠난 시간이 헛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불공평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붙들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든 분별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죄의 도구가 될 수 있지만, 돌이킬 기회는 숨 쉬고 있는 지금뿐입니다. 자신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비로소 깊이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