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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말라기 4강말라기 1:10-14

제사장들이 건강한 제물은 자신이 갖고 병든 것만 골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차라리 성전 문을 닫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탄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조상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위대함을 배우고 그 보호를 직접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감사 대신 하나님의 이름과 법을 멸시했고, 인자와 자비가 계속되자 도리어 말대답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반면 이방민족은 하나님의 심판을 직접 겪었기에 오히려 이스라엘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했고, 훗날 이방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믿음의 역사로 이어질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기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신뢰하며 돌이키는 믿음을 붙들었습니다. 세상 총독에게도 하지 못할 일을 하나님께 거침없이 행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좁은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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