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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리자

열왕기상 23강열왕기상 18:36-40

아합은 온 나라가 겪는 가뭄을 엘리야 탓으로 돌리며 그를 잡으러 다니지만, 주객이 전도된 것입니다. 가뭄을 부른 것은 아합 자신의 우상숭배였습니다. 백성들은 하나님과 바알 사이에서 머뭇거리며 둘 다 섬기려 하고, 엘리야의 물음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합니다.

바알은 물질적 풍요와 개인의 영달을 약속하는 신이지만, 생육과 번성과 충만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복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것은 중용이 아니라, 두 주인을 함께 섬기려는 불신앙입니다.

엘리야가 물 부은 제단 위에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누구도 의심할 수 없도록,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온 천하에 드러내신 것입니다. 최후의 승리자는 하나님이시며, 그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고 사랑의 순서를 바로잡을 때 필요를 채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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