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히 여기는 자
산상수훈 5강마태복음 5:1-12
지난번 보던 자리
에덴동산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자리를 욕심 내다가 선악과를 먹고 사망의 굴레에 갇혔습니다. 성자 하나님께서는 그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직접 육신을 입어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망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제사장과 레위인은 지나쳤지만, 사마리아인은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로 상처를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돌보았습니다. 예루살렘이 교회이고 여리고가 세상이라면, 교회 안에만 머물러 안심하는 것은 긍휼히 여기는 마음 없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형식적인 예배와 자신의 구원만 소중히 여기는 신앙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여리고를 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 작은 사랑을 보시고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