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라
사무엘하 22강
지난번 보던 자리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실 죄의 증거를 지금도 모으고 계십니다. 어둠 속에서 저지른 죄도 그날에는 대낮처럼 다 드러나며, 아무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3년 기근이 든 다윗의 시대, 원인은 사울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받던 기브온 사람들을 죽인 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바로 갚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셨지만, 다윗이 왕이 되자 사울의 자손 일곱을 내어주는 것으로 그 죄를 갚게 하셨고, 그제야 기근이 그쳤습니다.
성전도 왕좌도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그 백성을 해친 죄가 심판을 부릅니다.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오지만, 그 날개 아래 숨은 성도는 심판과 상관없이 평안을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고 지금, 살아 있는 이 순간에 돌이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