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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의 죽음

사무엘하 19강사무엘하 18:9-18

압살롬은 나무에 걸려 매달린 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요압의 창에 찔려 죽습니다. 다윗이 살려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요압은 왕의 명령을 어기고 그를 죽였고, 부하 소년은 은 천 개를 준다 해도 왕의 아들에게 손대지 않겠다며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이름은 아버지 하나님은 평화였지만 압살롬은 그 이름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여동생의 일로 상한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지 않고 스스로 복수를 택한 순간부터 판단력을 서서히 잃었고, 반역과 아버지의 후궁을 범하는 죄까지 나아갔습니다. 살아서 자기 이름을 남기려 세운 비석은 결국 그의 수치와 죽음을 알리는 비석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한순간에 무너지지 않고 마음이 서서히 어두워지기 때문에, 그 사이사이에 하나님을 찾아야 빛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윗도 자신의 잘못을 자책했지만 살아 있다는 것은 아직 돌이킬 기회가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사는 것이 자신과 자손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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