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성도 [부활절]
고린도전서고린도전서 15:12-20
지난번 보던 자리
부활절을 맞아,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게바와 열두 제자, 그리고 오백여 형제에게 직접 나타나셨습니다. 억지 주장이 아니라 눈으로 보게 하신 것이며, 빈 무덤은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과 달리 그분이 정말 살아나셨다는 증거로 제시됩니다.
이 부활을 믿는 사람은 육은 죽어도 영혼은 살고, 사망과 죄의 권세는 더 이상 그를 붙잡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날마다 염려하고 불안해하는 것은 자기 삶의 통제권을 자기가 쥐려 하기 때문이며,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믿음을 흔드는 방법입니다.
전투 중 안정을 지킨 것은 조종간을 쥔 조종사였듯, 자기 인생의 통제권을 하나님께 맡길 때 도리어 평안이 옵니다. 바울이 매를 맞고 몸이 상하는 고난 속에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천국을 보았기 때문이며, 성도들도 근심과 염려를 십자가 아래 내려놓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그리스도를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