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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삯은 사망이요

사무엘하 14강사무엘하 13:23-33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을 사랑이 아닌 욕심으로 탐합니다. 요나답의 간교한 계략으로 다말을 고립시켜 욕보인 뒤, 욕심이 채워지자 그를 계집이라 부르며 내쫓습니다. 아버지가 손을 놓은 사이 압살롬은 형 암논을 죽이고, 다윗의 집안은 간음과 성폭행과 살인으로 무너집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지은 단 한 번의 죄를 하나님은 횟수로 따지지 않으셨습니다. 정욕이 다윗을 왕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쫓아내게 했고, 그 죄는 우리아를 죽인 칼이 그 집을 떠나지 않으리라는 말씀 그대로 자녀들에게 옮아갔습니다. 부모가 영적으로 무뎌지면 자녀를 지킬 지혜도 사라지고, 사탄은 그 허점을 정확히 찾아 공격합니다.

죄는 모양이라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흐트러지면 판단은 어둠 속에서 내려지고, 그 하루의 죄가 자신뿐 아니라 자녀의 삶까지 무너뜨립니다. 늘 기도하며 말씀을 중심에 두고 살 때, 사탄은 결코 그 가정을 속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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