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로마서 35강
지난번 보던 자리
로마 교회 성도들의 이름이 편지 끝에 줄줄이 나옵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유니아와 안드로니고, 루포와 그 어머니까지, 바울은 그들을 하나하나 부르며 보호자, 동역자,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들이 목숨을 걸고 함께 사역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집을 교회로 내주고, 목숨을 걸고 바울을 지키고, 외로울 때 품어준 사람들입니다. 동시에 바울은 로마 교회에 들어온 이단을 경계하라고 당부합니다. 그들은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자기 배만 채우려 하며, 교묘한 말로 순진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성도는 말씀을 알아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말씀이 기준이 없으면 그럴듯한 말에 넘어가고 결국 신앙도 교회도 빼앗깁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토록 있으라는 마지막 고백처럼, 성도는 오직 그 복음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