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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에게 신뢰받는 사사

사사기 16강

에브라임 사람들이 입다를 찾아와 전쟁에 부르지 않았다고 시비를 걸며 그와 그 집을 불사르겠다고 협박합니다. 입다는 이를 책망했고, 두 편이 맞붙어 에브라임 사람 4만 2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에브라임은 기드온 때도 같은 불평을 한 적이 있었고, 그때 좋은 말로 넘어갔던 경험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방식이 통할 줄 알았습니다. 자신은 희생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중심에만 서려는 욕심이 반복된 것이고, 시기와 질투는 억누르지 않으면 결국 사람을 해치는 데까지 자라납니다. 입다 역시 사사로 세워진 6년 동안 상류층으로 살고 싶은 욕심 때문에 딸을 번제로 바치는 서원을 했고, 그 대가로 가장 귀한 것을 잃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알지 못하기에, 오늘을 후회 없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사들이 하나님보다 자기 집안과 부귀영화를 좇으면서 백성들에게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신앙을 잃고 40년간 블레셋의 압제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도자든 성도든 하나님께 먼저 인정받는 삶이라야 사람에게도 참된 신뢰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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