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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10강사사기 6:25-32

기드온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밤에 종 열 명을 데리고 바알의 제단을 헐고 아세라상을 찍어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람들이 아침에 이를 보고 분노해 몰려오자 기드온은 담대히 나서지 못하고 아버지 뒤에 숨었고, 요아스가 지혜로운 말로 아들을 살렸습니다.

둘째 수소를 드리라 하신 것은 곧 기드온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뜻이었습니다. 예물을 받으시고 죽지 않을 것을 약속하시고 백성의 인정까지 받게 하셨는데도 기드온은 다시 양털 이적으로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 때문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더 큰 계획 때문에 그 요구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성전도 신앙의 연륜도 완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하신 사람이 온전히 사명을 감당할 때까지 끝까지 참고 기다리십니다. 기드온은 훗날 하나님을 배신하는 자리에 앉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그를 향해 보이신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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