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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혜자인가 우매자인가-

전도서 13강전도서 7:8-18

공부를 오래도록 성실히 해온 아이와 벼락공부로 성적만 맞추는 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인생도 그렇습니다. 열심히 살아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가 있고, 정직하게 산 사람이 오히려 더 낙심할 수 있습니다.

옛날이 오늘보다 나았다고 말하는 것은 지혜가 아닙니다.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과거만 회상하는 신앙은 그 자체가 불신앙입니다. 형통과 고난을 사람이 헤아릴 수 없게 하신 것은, 인생이 결국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지나치게 의롭다 여기거나 지나치게 지혜롭다 여기는 것도, 지나치게 악하거나 우매한 것도 다 스스로를 패망으로 이끕니다. 구원은 자신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공로와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받는 것입니다. 자신이 연약함을 인정하고 겸손히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사람이 지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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