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송구영신예배]
신명기신명기 28:1-14
지난번 보던 자리
2019년 마지막 주일, 한 해를 돌아봅니다. 큰 광풍을 만나 배가 침몰할 지경이 되었는데도 예수님은 태연히 주무시고, 제자들은 깨워서 원망하며 소리칩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두려워 원망하는 것과, 배 안에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말씀으로 명령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제자들은 이미 진리의 말씀을 듣고 보았으면서도 스스로 명령해 보지 않고 예수님만 원망했고, 예수님은 그 모습을 보며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그 해에 만난 모든 문제도 원망할 일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스스로 대처해야 할 자신의 몫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지 않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으로 채울 때, 그 시간은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이에게는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복이 임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해에는 그 약속을 믿고 자존감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