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20강
지난번 보던 자리
예수님이 부활 후 성령을 약속하시고,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불의 혀 같은 것이 임합니다. 겁에 질려 예수님을 버렸던 그들이 성령을 받은 뒤로는 담대하게 각 나라 말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바울은 육신을 따르는 사람과 영을 따르는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겉으로는 지혜롭게 판단했다고 여겨도, 실은 그 사람이 어떤 영의 지배를 받고 있는지가 그 선택을 결정합니다. 성령이 그 사람 안에 계시지 않으면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히 선을 긋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사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종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셨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가 되어 영광도 고난도 함께 나눕니다. 육신대로 살면 죽고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는 것, 그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할지는 각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