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로마서 9강로마서 3:1-8
지난번 보던 자리
바울은 유대인들이 형식만 남은 신앙으로 이방인을 가르치는 것을 혹독하게 책망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불순종이 오히려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드러낸다며, 그렇다면 왜 책망을 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합니다.
율법을 받은 선민이라는 사실이 그들을 교만하게 만들었을 뿐, 참된 믿음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아들이 아무리 죄를 지어도 아버지의 선함이 지워지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거짓과 불신실함은 하나님의 참되심을 조금도 흔들지 못합니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계획을 멈추게 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이 복음을 거절했어도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고, 같은 유대인 바울을 세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든 사람이 죄 아래 있으며, 회개는 핑계가 아니라 십자가를 바라볼 때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