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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로마서 8강로마서 2:17-29

바로에게 갈 때 모세는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대답해야 하느냐고 여쭤 봅니다. 40년 왕자, 40년 목동으로 훈련받은 그는 정작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율법을 주셨지만, 그들은 그것을 자랑거리로 삼고 이방인을 맹인이라 조롱했습니다. 도둑질하지 말라 가르치며 도둑질하고, 간음하지 말라 가르치며 간음하고, 신전 물건을 훔치기까지 했습니다. 할례를 구원의 증표로 여겼지만,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그 할례는 무할례와 같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먼저 자신에게 그 말씀대로 사는지 물어야 합니다. 형식적인 신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할 뿐이고, 참된 할례는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입니다. 받은 은혜가 클수록 언행이 일치해야,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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