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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니

로마서 7강로마서 2:11[설립18주년 예배]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은 예배 드릴 장소를 두고 다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도 그리심산도 아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 드리는 장소가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 예배 드리는 대상을 온전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므로, 가진 것과 자리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사람의 죄일 뿐입니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에게 각각 다른 출발선을 정해 주셔서, 누구나 결승점을 통과해 우승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시절에도 각자의 처소에서 온전히 예배 드릴 수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자신을 불행하다 여기지 말고, 하나님이 정해 주신 자리에 서서 감사와 소망만 마음에 담고 나머지는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달릴 때 반드시 결승선을 통과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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