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귀신을 꾸짖는 예수님
마가복음 3강마가복음 1:16-28
지난번 보던 자리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서 그물을 씻던 베드로에게 다시 그물을 내려보라 하십니다. 밤새 한 마리도 못 잡았던 베드로는 그 말씀에 순종했고,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를 잡습니다. 그 후 가버나움 회당에서는 귀신 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대적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꾸짖어 그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베드로가 자신의 어부 경험과 자존심을 버리고 말씀에 의지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반면 귀신은 사탄이 강제로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진리와 비진리 중 누구를 섬길지 정하지 않을 때 스스로 자리를 내어준 결과임을 보여줍니다. 사탄은 하와에게 그러했듯 지금도 하나님을 의심하게 하고 거짓을 진리처럼 속삭여 사람을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성도는 사탄을 두려워하지 말고 말씀으로 분별하며, 성령을 의지해 담대히 싸워야 합니다. 선을 행하고 진리를 붙드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 아래 거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