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공동체의 탄생
사도행전 3강
지난번 보던 자리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이키는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세례는 구원을 얻기 위한 대가가 아니라, 주시는 은혜에 대한 마땅한 응답입니다. 이를 통해 죄사함을 받고 성령의 선물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단순히 개인적으로 변화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도의 가르침을 배우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 기도하는 공동체로 세워집니다. 그들의 신앙은 지식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소유와 시간을 나누는 실제적인 사랑과 섬김으로 드러납니다.
이러한 공동체는 주께서 구원하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교회를 세우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시는 은혜를 의지하며 말씀을 배우고 서로 사랑하며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로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