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의 시대와 마지막 때
열왕기하 22강열왕기하 21:10-17
지난번 보던 자리
므낫세는 열두 살에 왕이 되어 오십오 년을 다스렸습니다. 그 시대 남유다는 앗수르에 충성하며 번영을 누렸고,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흘렸습니다. 그런데도 겉으로는 평안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우상의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삶이 편안하고 풍요로우니 백성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게 된 것, 그것이 가장 악한 상태였습니다. 오늘날도 기술과 성공이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사람을 세뇌하는 것은 같은 미혹입니다.
므낫세는 앗수르에 사로잡혀 쇠사슬에 묶여 끌려간 뒤에야 크게 겸손하여 하나님께 무릎 꿇었고, 하나님은 그를 다시 예루살렘 왕좌로 돌려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누가 성공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순종했느냐입니다. 마지막 때를 이길 힘은 죽도록 충성하는 순종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