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앞에 펼쳐져 있는 기념 책
말라기 10강말라기 3:16-18
지난번 보던 자리
이스라엘 백성은 선지자에게 책망을 듣고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조롱했습니다. 악인이 번성해도 벌을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의인들도 있었고 그들의 말과 결단은 하나님 앞에 있는 기념 책에 낱낱이 기록되었습니다.
다니엘은 심판대 앞에 많은 책이 펼쳐진 환상을 보았고, 훗날 제자 요한도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대로 그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받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악인의 죄와 의인의 선행이 마치 두 바퀴처럼 함께 굴러가지만, 심판의 날에는 하나는 그리스도의 품으로, 하나는 심판으로 갈라집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드리기까지 순종했던 것처럼, 행함이 따르는 믿음이라야 기념 책에 새겨집니다.
성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천국과 심판이 없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핍박과 환난이 닥쳐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첫째 부활에 참여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 동안 왕 노릇 하게 됩니다. 기회가 있을 때 죄를 회개하고 진리 안에서 정직하게 살아야 영원한 축복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