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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열왕기하 1강열왕기하 1:13-17

아하시야가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을 얻었습니다. 그는 병이 낫겠는지 묻기 위해 이방 신 바알세붑에게 사람을 보냈고, 엘리야가 전한 하나님의 심판을 듣고도 회개하는 대신 오십부장과 군사 오십 명을 세 차례에 걸쳐 엘리야에게 보내 그를 잡아오려 했습니다.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살길 원했던 아하시야에게는 하나님께 매달리는 것보다 우상에게 묻는 것이 더 쉬운 길이었습니다. 앞선 두 오십부장과 그 군사들은 하늘에서 내린 불에 죽었지만, 세 번째 오십부장은 겸손히 무릎 꿇고 생명을 구하였고 그와 군사들은 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중간이 없습니다. 끝까지 고집을 부린 아하시야는 엘리야가 전한 말씀대로 죽었고, 겸손히 긍휼을 구한 오십부장은 생명을 얻었습니다. 생명의 주권자는 세상의 그 무엇도 아닌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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