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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순종하지 못한 바락

사사기 7강사사기 4:1-9

드보라가 바락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군사 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으로 가면 시스라와 그의 철병거 구백 대를 하나님이 넘겨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락은 혼자 가는 것이 두려워 드보라가 함께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드보라는 바락에게,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으니 이 전쟁의 상은 그가 아니라 한 여인이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락이 다볼산을 내려가자 하나님은 큰 비로 기손강을 범람시켜 철병거를 무너뜨리셨고, 도망친 시스라는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바락은 자신이 그토록 찾던 원수를, 이미 죽어 엎드러진 모습으로 마주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사람의 판단으로 재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이 있어도 결단하지 못하면 준비된 상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갑니다. 응답을 받았을 때 주저하지 말고 발걸음을 떼는 것이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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