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만들어진 사람들
전도서 6강전도서 3:11-22
지난번 보던 자리
사람이 죽으면 세상과 완전히 단절됩니다. 다시 와서 남은 일을 끝낼 수도, 가족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 짐승과 사람이 숨 쉬고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같지만, 사람의 영은 하나님께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땅으로 내려간다는 점이 다릅니다.
거룩한 영을 가진 사람이 짐승처럼 산다면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 죄를 심판받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서 십오 년을 더 살고 낳은 아들이 므낫세였고, 그 아들은 성전에 우상을 세우고 자식을 불에 지나가게 하는 악을 행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도 세상에서 호의호식하던 부자는 지옥에서 물 한 방울을 구걸했고, 굶주리던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서 세상의 근심을 모두 잊었습니다.
내일 일을 알 수 없기에 사람이 할 일은 오늘을 선하고 정직하게 사는 것뿐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을 자기 감정과 자존심 때문에 아프게 하지 말고, 살아 있을 때 사랑하고 용서하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오늘을 믿음으로 채운 사람은 죽음이 두렵지 않고, 이 땅에서도 천국의 평안을 미리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