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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해 살겠는가

전도서 1강전도서 1:1-11

솔로몬은 남부럽지 않게 풍족한 삶을 살았지만 말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헛되고 헛되다 탄식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섬기며 자족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물질이 많다고 행복한 것도 왕으로 산다고 만족스러운 것도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솔로몬이 말한 헛됨은 잡을 수 없는 바람이나 텅 빈 것 같은 공허함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부귀를 누렸으면서도 재물과 권세를 지키려 이방 신들을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을 떠났고, 그 순간 영혼의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그릇 같은 삶이 되었습니다. 해가 뜨고 지고 강물이 바다로 흐르듯 세상은 반복될 뿐이며, 한 세대가 가고 오는 동안 땅은 그대로이지만 사람의 죄도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신처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살라고 당부합니다. 화살이 활시위를 떠나면 되돌릴 수 없듯 지나간 시간도 되돌릴 수 없기에, 짧은 인생 동안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헛됨 위에 기쁨과 소망을 채우는 것이 복된 삶이라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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