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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는 위에 것을 생각하라

골로새서 5강

못생긴 모과를 자르면 좋은 향이 나듯이, 하나님께서 초라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자 온 세상에 좋은 향기가 퍼졌습니다. 그 향을 품은 성도에게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칼로 잘게 잘라 설탕에 재우듯 부패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성도는 세상에 살지만 위의 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구하는 물질과 평안도 응답하시지만, 그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주시는 것입니다. 땅의 것에 마음을 두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원수이며, 그 시민권은 하늘에 있지 않습니다.

성도의 구원은 특권층이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주어졌습니다. 다만 땅의 지체인 음란과 탐심을 죽이지 않고 다시 옛사람을 덧입는다면 건짐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곁에서 평안과 안식을 누리려면, 지금 이 순간 죄를 끊고 위의 것을 향해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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