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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나라로 옮겨진 성도들

골로새서 1강

골로새는 우상숭배와 철학이 뒤섞인 성읍이었고, 그 안에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 믿음보다 행위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보다 깨달음을 앞세웠습니다. 만난 적도 없는 이 교회에 사도 바울은 감옥에서 편지를 씁니다. 자신이 사도 된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허물의 권세는 죄와 죽음과 사탄의 권세이고, 사탄은 사람의 마음을 혼미하게 해서 그리스도의 빛을 가리려 하지만 그 빛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사탄의 종이지만, 복음을 듣고 영접하는 순간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집니다. 성도가 받은 구원은 세상의 복과 다르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복을 받으려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구원 하나로 이미 충분합니다. 말씀을 배운 사람이 배운 그대로 다음 사람에게 전하고, 전하는 사람의 삶이 정결해야 그 말씀이 은혜가 됩니다. 구원은 누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싸워 지켜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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