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향한 경고
아모스 2강아모스 2:6-16
지난번 보던 자리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신 하나님은 이어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낱낱이 말씀하십니다. 권세 자들은 의인을 은 한 냥에, 가난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에 팔았고, 아버지와 아들이 한 여인에게 다니는 음행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움이 없었습니다. 제단 옆에서는 가난한 자에게 전당 잡은 옷을 깔고 누워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힘이 없을 때는 말씀대로 살려 애썼지만, 풍요로워지자 이방 민족이 짓던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은혜를 자신의 공로로 돌리며 감사를 잊었고, 나실인에게 억지로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선지자에게 예언하지 말라 협박했습니다. 이것은 이방 민족의 무지와는 다른, 율법을 받은 백성만이 지을 수 있는 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광야를 인도하신 은혜를 다시 일러 주시며 돌이킬 기회를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듣지 않았습니다. 곡식 단 실은 수레가 흙을 누르듯 심판이 임하면 빠른 자도 강한 자도 피할 곳이 없습니다. 심판이 이르기 전, 돌이키는 모습만 보여도 기뻐하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의 자리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