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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아론을 축복하신 하나님 (추수감사절)

출애굽기

모세가 바로 앞에서 계속 못한다고 물러서는 동안, 아론은 대언자로 함께 죽을 수도 있는 그 길을 묵묵히 따라갑니다.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라고 협박했을 때는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그 죄에 굴복하기도 했습니다.

2인자로 살면서도 모세를 질투하지 않고 자리를 지킨 것,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보셨습니다. 상황이 너무 어려울 때 연약한 믿음으로 흔들렸던 그 죄까지도 하나님은 용서하셨습니다. 죄를 지었어도 그 안에 흐르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기에 대제사장의 옷을 입혀 주신 것입니다.

숨어서 헌신한 것을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아무 조건 없이 묵묵히 헌신하는 자리를 하나님은 축복으로 갚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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