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베드로전서 4:7-8
지난번 보던 자리
세상이 각박해지면서 사람들은 인내하지 못하고 힘든 일을 만나면 문제 뒤로 숨거나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욥은 자녀와 재산과 건강을 한꺼번에 잃고 죽기를 간구했고, 엘리야도 이세벨의 위협 앞에 생명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런 고난은 사탄이 하나님의 생명 계획을 방해하려고 사람의 감정을 흔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욥은 아내의 원망에도 입술로 죄를 범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지친 엘리야를 천사를 보내 떡과 물로 어루만지셨습니다. 예수님을 낭떠러지로 밀치려던 사람들 사이를 예수님이 담담히 걸어 나오신 것처럼,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것이 사탄의 공격을 이기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사탄에게 넘기지 않으시며, 저주도 복으로 바꾸시는 분입니다. 무거운 짐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견뎌내면, 이 길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