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로마서 11강로마서 3:19-31
지난번 보던 자리
바다에 빠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자신을 건져줄 배는 없습니다. 권력도 재산도 선한 행실도, 몰아치는 파도 앞에서는 그들의 입을 막아 버릴 뿐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모르는 사이, 구조선은 이미 사고 현장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율법은 사람이 스스로 지킬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이고, 그 깨달음 뒤에야 메시아를 기다리는 믿음이 생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게 만세전부터 예비된 하나님의 의로, 구약부터 지금까지 믿음으로 살아온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구원하십니다.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얻습니다. 기도와 헌금과 헌신을 자랑거리로 내세우는 것조차, 사망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의인이라 칭함받은 그 은혜를 기억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