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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마서 10강로마서 3:9-18

사도바울은 은혜를 맛보고도 세상 쾌락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의 죄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던 사람들, 자신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거룩한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죄가 복수로 쓰일 때는 사람이 짓는 여러 악행을 뜻하지만, 단수로 쓰일 때는 사탄이라는 보이지 않는 실체를 뜻합니다. 아담이 죄인이 된 이후 모든 사람은 사탄을 아비로 두고 태어났고,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인 줄 모른 채 살아갑니다.

죄는 처음에는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지만 반복될수록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사탄을 이길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이 자신을 살리신 하나님을 만나고 다른 사람의 회복을 바랐던 것처럼, 어둠 속을 헤매는 영혼을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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