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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열왕기하 3강열왕기하 3:13-20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에돔의 연합군이 모압을 치러 갔다가 마실 물이 없어 위기에 빠집니다. 세 왕은 그제서야 여호와의 뜻을 구했고, 골짜기마다 물을 채우신 하나님은 이 전쟁도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 약속하십니다.

모압 왕이 자기 아들을 인신제사로 바치자 오히려 이스라엘에게 격노함이 임하고, 연합군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전쟁터를 떠나 버립니다. 기적을 맛보고 응답까지 받았으나, 자신들이 저지른 우상숭배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모압을 심판하는 자리에 앞장선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우상숭배에 빠진 자들과 결코 같은 편에 설 수 없습니다.

전쟁은 여전히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만, 죄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드러나고 계산되는 시간이 옵니다. 사람은 자기 힘으로는 결코 의롭게 될 수 없고, 날마다 자신을 내려놓고 회개할 때에만 그 죄의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어두움과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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